Microsoft SQL Server 2012 삭제하기

삭제 환경
OS : Windows 8.1 K 64-bit (6.3, Build 9600)
Language : Korean
Processor : Intel(R) Core(TM) i7-3630QM CPU @ 2.40GHz (8 CPUs), ~2.4GHz
Memory : 8192MB RAM
Graphic : Intel(R) HD Graphics 4000
System Model : HP ENVY dv6 Notebook PC
My mental state : not good
The reliability of this article : Low
삭제 프로그램
Name : Microsoft SQL Server 2012
Category : DBMS
Purpose : VMware 에 DB를 설치하고 기존 노트북에 깔려 있던 것은 바이바이~
compatibility : ?

정 들었던 Microsoft SQL Server 2012 이제 너를 보낼 때가 되었구나.
물론 너와 알게되고 너와 가까이 지낸것은 극히 찰라였지만.
나의 귀차니즘과 여타 다른 일로 바빴다는 뭐.
...
...
...
하여튼 널 이제 나의 품속에서 보내고,
담에 VMware에서 너의 모습을 보길 기원하마.
그럼 이제 넌 삭제될꺼야.
바이바이.
...
...
...
삭제해야되니깐 일단 프로그램 및 기능으로 들어가야 되니깐.

이 방법으로 들어가도 되고.

윈도우키 + R키 눌러서 이 방법으로 들어가도 되고.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목록에서 Microsoft SQL Server 2012(64비트)라고 적혀있는거를
선택하고,

상단의 제거/변경 버튼을 누르면 추가, 복구, 제거를 할 수 있는 창이 열린다.
추가, 복구는 내 관심사가 아니므로 패스.
제거를 살포시 눌러준다.
추가나 복구를 해야되는데 제거를 눌렀다 이런 경우에는

 위 화면이 잠시동안 떠 있을 것이다.
기다리자.

자 위의 화면이 나왔다면 실수로 제거를 누른 사람은 여기서 취소를 눌러주면 된다.
물론 그림에는 확인에 강조를 해서 나와있다.
취소하려다가 그림 보고 확인 누른 사람은.
...
...
...
계속 삭제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아까 전에 보았던 화면이 다시 잠시동안 떠 있을 것이다.
기다리자.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안타깝게도(?) 다시 취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그래서 그림에는 다음에 강조를 해두었다.

떠나보낼 때는 아무 미련없이.
모두 선택 그리고 다음.

 잠시 기다려주고.
그러나 글과는 다르게 잠시가 아니였다.

잠시가 아닌 잠시가 지나면 위의 그림으로 바뀌고, 자세한 정보가 뭔지 궁금하면 해당 버튼 눌러서 펼쳐보면 된다.
뭐 다 성공이군. 좋아. 다음 고고싱.

위 화면이 뜰 때까지 은근 시간이 걸리니 팔 굽혀 펴기를 한 수십개 정도 하다가 보면 아직 안 되어있다. 그러면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보면은 몸이 힘들다.
알아서 기다리자.
이제 드디어 너를 나에게서 지우게 되는구나.
자 가자. 제거~

위 화면을 보는데 수십분이 걸릴 동안,
SBS에서 방송하는 심장이 뛴다를 시청하고 있었다.
아! 심장이 뛴다 본다고 완료 되었는지 조차 몰랐네.
담에 모세의 기적편에 관련해서 글을 한번 써봐야겠다.
심장이 뛴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닫기를 눌러야지.
...
...
...
심장이 뛴다로 기분이 상당히 업되고 좋았는데 이게 무슨 경우지?

아직도 엄청 남았잖아. 흑흑
다 제거해 버리겠어.
Microsoft SQL Server 2012 적힌 프로그램들을 제거하는데 이상하게 현재 지우려는 프로그램이 어느 프로그램에 종속되어 있다고 그래도 지우겠냐고 물어보길래.
...
...
...
그냥 지우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ㅎㅎ
이러면 안되라는 생각으로 다시 살펴보니

그림에 강조한 프로그램을 먼저 지웠어야 했다.
하아. 뭐 잠도 오고 귀차니즘에 그렇다고 하지만 나도 아직은 멀었구나.
뭐 직장이나 다른 업무적인 일이라면 이렇게 안했겠지만.
이런거 고쳐나가려고 포스팅도 하고 천천히 하는 연습을 하는건데.
힘내자. 화이팅! 오늘 하루도 잼있었잖아? ㅎㅎㅎ